이완 맥그리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재회? 좋고 즐거운 작업"

안하나 2022. 5.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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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오비완 케노비'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디즈니+ '오비완 케노비'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완 맥그리거는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묻자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답했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사랑받은 최고의 시리즈 '스타워즈' 속 전설적인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와 이를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의 귀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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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헤이든 크리스텐슨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오비완 케노비’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디즈니+ ‘오비완 케노비’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완 맥그리거와 데보라 초우 감독이 자리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묻자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외국에 함께 있다 보니 카메라가 없을 때 이야기를 많이하며 친해졌다”라며 “‘만나서 너무 좋다’라고 하니 헤이든도 ‘너무 좋다’라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17년이 타임워프를 통해 지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리미티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사랑받은 최고의 시리즈 ‘스타워즈’ 속 전설적인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와 이를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의 귀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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