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차량 시위 재연..'민주 기사의 날' 행사
손준수 2022. 5. 20. 22:07
[KBS 광주]5·18 민주화운동 당시 택시 운전사들이 차량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민주 기사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 민주 택시 노동조합 소속 택시 50여 대가 참가해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4km가량 차량 행진을 벌였습니다.
내일(21일)은 청소년을 위한 5·18행사가 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열리고, 옛 전남도청과 금남로 일대에서는 전시회와 거리 미술전 등이 이어집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반도체 공장서 만난 한미정상…“경제안보동맹으로 거듭나길”
- 첫 행선지 반도체 공장…바이든의 반도체 애정 이유는?
- 中 “타국 안보 희생하면 위험 초래”…“한국은 중요한 동반자”
- 민주·김은혜, ‘KT 취업 청탁 의혹’ 두고 맞고발…변수 되나?
-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가결…찬성 208·반대 36
- 10km 떨어진 곳까지 ‘쾅’…제보로 본 당시 상황
-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맹견에 습격…7살 아이·엄마 크게 다쳐
- 종부세 13명·강남3구 7명…미성년자 증여도
- 격리 의무 유지…“해제하면 7월 말 확진자 4.5배 추가 발생”
- “진실 규명 이제 시작”…그녀가 바꾼 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