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폭행' 바이든 경호원 2명 미국 송환
장명훈 입력 2022. 5. 21. 08:44 수정 2022. 5. 21. 09:04
한국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호원 2명이 미국으로 송환됐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CBS 방송에 따르면, 미 당국은 송환된 이들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당시 보인 행동 등을 근거로 이들의 마약 복용 가능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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