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9월까지 폭염대응 기간 운영..'피해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9월30일까지 폭염대응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이 기간 Δ폭염대응체계 확립 Δ주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Δ폭염저감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Δ폭염예방홍보 등 '4대 추진전략의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전망됐다"며 "폭염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9월30일까지 폭염대응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이 기간 Δ폭염대응체계 확립 Δ주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Δ폭염저감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Δ폭염예방홍보 등 '4대 추진전략의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먼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구성하고, 구내 526개소의 무더위 쉼터 정비, 취약계층 집중관리, 온열질환 감시체계 등을 추진한다.
또 119개의 폭염저감시설을 점검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 열섬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행 준비를 마쳤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전망됐다"며 "폭염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