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9월까지 폭염대응 기간 운영..'피해 최소화'

정다움 기자 2022. 5. 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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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9월30일까지 폭염대응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이 기간 Δ폭염대응체계 확립 Δ주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Δ폭염저감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Δ폭염예방홍보 등 '4대 추진전략의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전망됐다"며 "폭염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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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직원들이 지난해 추진한 '폭염속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북구 제공)2022.5.21©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9월30일까지 폭염대응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이 기간 Δ폭염대응체계 확립 Δ주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Δ폭염저감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Δ폭염예방홍보 등 '4대 추진전략의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먼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구성하고, 구내 526개소의 무더위 쉼터 정비, 취약계층 집중관리, 온열질환 감시체계 등을 추진한다.

또 119개의 폭염저감시설을 점검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 열섬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행 준비를 마쳤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전망됐다"며 "폭염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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