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새로운 미래를 향해 일할 유능한 일꾼 뽑아달라"

김기수 입력 2022. 5. 22. 13:55 수정 2022. 5.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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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충북 청주와 세종을 찾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일할 유능한 일꾼을 뽑는 선거로 노영민 후보와 송재봉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책임을 묻는 회초리도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더 나은 살림을 만들 수 없다며, 유능한 일꾼을 뽑아 조화가 이뤄지면 민생이 개선되고 국가가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위해 존재하며 권한과 예산은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하지만 국민의힘은 사적 이익을 위해 남용했다면서, 대장동 업자를 도와주고 저한테 도둑 누명을 씌운 국민의힘은 불체포특권을 제한해야한다고 하는 것에 100% 동의하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종 지원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춘희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에서 박빙 지역으로 분류된 세종에선 호수공원 도보유세를 통해 3선에 나선 이춘희 후보와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이 지역 균형발전 행정수도 꿈을 만들어왔다며 앞으로의 완성을 위한 분은 이춘희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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