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매일경제

우리는 지금 삼국지의 시대를 살고 있다

교보문고 입력 2022. 05. 23. 06:03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경제경영 Book Cafe]

◆세상의 모든 전략은 삼국지에서 탄생했다

/우리는 지금 삼국지의 시대를 살고 있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받는 역사학자 임용한. 그가 이번에는 '삼국지'를 선택했다. 서기 3세기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을 기록한 정사 '삼국지'와 2000년 가까이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면서 대중이 느끼고, 보고 싶어 했던 로망을 담은 소설 '삼국지연의'의 비교를 통해 삼국지가 주는 교훈과 인생의 지혜, 세상에 대한 통찰을 정리한 것이다. 현대적 관점에서 역사와 소설을 다루고 각각의 내용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교훈을 찾는다. 수많은 영웅이 활약한 치열한 전투 가운데 조조·유비·손권이 나라를 건설하고 키워낸 이야기는 인재를 기용하고, 추진력을 발휘하며, 확실한 승부수를 띄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삼국지에서 활약한 모사와 장수들이 겪은 의리와 배신, 인간사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은 우리가 현대의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선택의 장면과 다르지 않다. 이야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병법과 처세, 승부를 좌우하는 전쟁 전략은 물론 국가 전략까지, 인간사의 크고 작은 전략을 총망라한 삼국지를 읽으면 전략적 사고와 리더십을 배우고, 추진력과 승부수를 던져야 할 타이밍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삼국지의 전쟁 경영은 우리의 자기 경영과 맞닿아 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우리 삶의 무기가 되어줄 만한 전략을 선정해 정리했다.

임용한/교보문고

◆인재를 만드는 공간의 비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공간은 중요하다/

재택근무, 나아가 메타버스 근무까지 등장하고 있는 지금, 이대로 우리는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 업무 환경과 인재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이제 엔데믹을 준비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분명한 건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당연히 좋은 성과가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일 잘하는 사람을 어떻게 모이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저자들은 심도 있는 취재를 통해 기업이 일 잘하는 사람을 모으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으며 어떻게 성과를 이끌어냈는지 분석했다. 일 잘하기로 소문난 기업뿐 아니라 단기간에 엄청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방문해 꼼꼼히 취재했다. 다들 어렵다고 하는 팬데믹 시대에 그들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를 파악해보았다.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야놀자, 엔씨소프트, 넥슨, 크래프톤, NHN,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넷마블 등 이 책에서 언급한 20여 곳의 기업이 성장을 위해 가지각색의 선택과 투자를 했고 그 투자는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위한 사옥과 공간에서 파생되는 복지들에는 기업의 철학이 담겨 있으며, 직원의 편의만을 위해 무조건 돈을 들인 건 아니다. 직원들이 따를 수 있는 비전과 철학이 깃들어 있음을 확인한다.

김아름, 박소현/넥서스BIZ

◆공부의 알고리즘

/뇌과학으로 완성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공부 루틴/

워킹 메모리, 리트리벌, 멘탈라이징 네트워크 등 뇌과학을 기반으로 학습 효과가 증명된 최강의 공부 루틴을 제시한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수업 형식으로 구성했다. '시험 끝나면 왜 남는 게 없을까?' '머리가 안 좋아서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닐까?' 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부에 대한 수수께끼가 속 시원하게 풀린다. 또한 메타인지 기반 암기법, 필기법, 독서법을 단계별로 제시해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부터 프로공부러까지 모두 눈에 띄는 성과를 경험할 수 있다. 저자는 기존의 수동적인 학습법 대신 우리에게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최적의 공부 루틴을 소개한다. 그는 밑줄을 긋거나 강의 중 필기를 하거나 교재를 반복해서 읽는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공부법들을 점검하자고 주장한다. 이 같은 공부법은 했다는 느낌을 낼 뿐, 정작 과학적으로는 학습 효과가 덜한 공부법이라고 말한다. '밑줄 긋기'는 주목도는 높이지만 그 자체로 학습 효과가 오르지는 않는다. 강의를 들으며 필기하면 오히려 수업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 '회독'이라고 불리는 반복 읽기도 두 번째를 넘어가면 학습 효과가 급감한다는 최신 연구 결과를 예시로 들며, 공부의 관점을 새롭게 정의한다.

호시 도모히로/알에이치코리아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한 51가지 생각의 기술/

왜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을까? 저자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만나왔던 5000여 명의 세계 최정상에 선 인물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직접 파헤쳤다. 픽사 창업자, 구찌 CEO, 레고 CEO, 에어비앤비 창업자 등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을 비롯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영화감독 봉준호,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그들에게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일하는 비결을 행동경제학과 심리학의 틀로 정리했다.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법칙들을 담았다.

이혜운/메이븐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관계에서 편안해지는 법/

사람이 위로가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기댔다가 오히려 더 상처받는 일이 많지 않을까? 어떤 사람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크게 실망해서 더 힘들어지는 일이 많지 않을까? 이 책은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나눈 상담 내용의 핵심을 집약해서 내놓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의 사연이 등장하는데, 이론과 실제 사례가 잘 어우러져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외롭고 힘들다고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친구를 만들려고 하기 전에 자신의 속마음을 스스로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것, 즉 자기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왜 화가 나고 힘든지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은 채 누군가와의 관계에만 집착했을 때 오히려 더 상처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책에는 다양한 심리 사례 분석이 실천 가이드와 함께 담겨져 있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정우열/동양북스

[교보문고 상품기획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