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득점왕,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尹대통령,SON에 첫 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이번 수상은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노력한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은 손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이번 수상은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노력한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은 손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우리 국민들에게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라면서 "페널티킥 골 없이 순수 필드골로만 이룬 업적이기에 국민들이 느끼는 자부심은 더 크게 다가온다"고 했다.
손흥민은 23일 자정(한국시각) 리그 최종전 노리치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불굴의 투지로 후반 멀티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의 꿈을 이뤘다. '득점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과 나란히 23골을 기록, EPL 득점왕 '골든부트'의 영예를 안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5대 0 대승과 함께 아스널을 밀어내고 리그 4위를 확정,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하며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이창명, 여자친구 공개 "이혼 못 밝힌 이유는.."
- "유명 배우와 결혼 약속 후..4천7백만 원 사기 당해" 고발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공채 개그맨 출신 남편이 폭행+불륜..제발 좀 살려주세요" 절규 (애로부부)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