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이 친구하고 싶은 유명인은?..아이유·손흥민·오은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손흥민과 친구하고 싶어요."
교육콘텐츠 기업 천재교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중학생 및 학부모 1461명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친구를 맺고 싶은 유명인을 1명만 꼽는다면?'이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수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초·중학생들이 밝힌 가수 아이유와 SNS 친구를 맺고 싶은 이유로는 △팬이라서 △노래를 잘해서(노래가 좋아서)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작사와 작곡을 직접 해서 순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손흥민과 친구하고 싶어요.”
교육콘텐츠 기업 천재교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중학생 및 학부모 1461명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친구를 맺고 싶은 유명인을 1명만 꼽는다면?’이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수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139명의 초·중학생과 322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초·중학생들이 밝힌 가수 아이유와 SNS 친구를 맺고 싶은 이유로는 △팬이라서 △노래를 잘해서(노래가 좋아서)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작사와 작곡을 직접 해서 순이었다.
아이유에 이어 21%(239명)의 학생들이 아이돌 그룹 BTS를 선택했다. 3위는 축구선수 손흥민(10%)가 차지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9%),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8%) 순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기타 의견 중 5표 이상을 받은 유명인은 가수 송민호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잠뜰 등이었다.
학부모들은 SNS 친구를 맺고 싶은 유명인으로 과반에 가까운 47%가 오은영 박사를 선택했다. 이유는 △육아가 큰 고민이어서 △아이를 양육하는 데 도움을 받고 싶어서 △신뢰해서 등이었다.
최만수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흔에 은퇴하면 50년 동안은?"…파이어족이 간과한 사실 [김진웅의 100세 시대와 평생 자산관리]
- '러·소·회·피'…피할 수 없는 4대 폭탄 모두 터지나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 "급할 것 없다" vs "더 내릴 건데"…서울 부동산은 '눈치보기 중'
- 삼성 직원들도 처음 들었다? 이재용 유창한 영어 실력 눈길
- "신의 직장 붙었어요"…이 와중에 '취업률 90%' 찍은 고등학교
-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
- 욱일기 옷 입은 저스틴 비버…"日, 이때다싶어 정당성 주장할 것"
- 선미, 명품 로퍼 깨알 자랑…고급스럽고 캐주얼해 [TEN★]
- 뮤지컬 배우만 4명째…코로나19 줄 감염에 업계 '비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