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무설탕 브랜드 '제로' 론칭.."대체감미료 담은 디저트"

임현지 기자 2022. 5.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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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가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 등 총 5종이다.

특히 제로 후르츠젤리와 제로 아이스콜라는 칼로리가 일반 제품에 비해 각각 25%, 30% 가량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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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제과가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 등 총 5종이다.

이들 제품은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했다. 특히 제로 후르츠젤리와 제로 아이스콜라는 칼로리가 일반 제품에 비해 각각 25%, 30% 가량 낮다.

롯데제과는 제로 브랜드 패키지에 친환경 소재인 프로테고, FSC인증 종이 등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이미지까지 고려했다. 이날부터 자사몰인 '롯데스위트몰'과 온라인 채널, 국내 4개 백화점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맛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추후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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