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7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김동찬 기자 입력 2022. 5. 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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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을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게임아카데미 7기에 함께하게 된 학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기간 동안 끝까지 잘 완수해 미래 게임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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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을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7기에 선발된 학생 84명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자문위원인 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 교수 및 강사진이 참여해 자리를 기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게임아카데미 7기에 함께하게 된 학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기간 동안 끝까지 잘 완수해 미래 게임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자문위원 및 전체 강사진 소개, 게임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참가 후기 및 후배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래카드 퍼포먼스 순서에서는 참여 학생 전원이 각자의 각오를 적은 플래카드를 들어 서로를 응원하며 참가 의지를 다졌다.

게임아카데미 7기 학생들은 앞으로 약 8개월 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 작품을 시상 및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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