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18일 만에 1만명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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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약 4개월만에 1만명대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천975명으로, 전날보다는 9천3백여명 1주일 전과 비교하면 3천3백여명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1만명 밑을 기록한 건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초기인 지난 1월 25일 8천570명이 나온 이후 118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225명으로 5일 연속 2백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어제 하루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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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약 4개월만에 1만명대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천975명으로, 전날보다는 9천3백여명 1주일 전과 비교하면 3천3백여명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1만명 밑을 기록한 건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초기인 지난 1월 25일 8천570명이 나온 이후 118일 만입니다.
이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휴일 검사 건수가 급감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225명으로 5일 연속 2백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어제 하루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22명입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123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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