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올해 5번째 멀티히트 활약..팀은 10대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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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만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7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알렉스 우드의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운 샌디에이고는 10대1로 샌프란시스코를 제압,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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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만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7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만에 나온 멀티히트 경기. 올해로 5번째다. 시즌 타율은 2할2푼2리가 됐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알렉스 우드의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 타자의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시즌 19번째 득점.
3회에는 중견수 직선타, 4회 뜬공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8-1로 앞선 6회 무사 1,2루에서 잭 리텔의 시속 93.2마일(약 150㎞)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고, 김하성은 시즌 18번째 타점까지 올렸다.
8회에는 땅볼로 돌아섰고, 이후 추가로 타석이 돌아오지 않았다.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운 샌디에이고는 10대1로 샌프란시스코를 제압, 4연승을 달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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