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제주도 목격담에 열애설 솔솔..근거는 SNS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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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제주도 목격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난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닮았다는 추측을 다수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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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제주도 목격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난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 A씨는 "오늘 제보받은 핫한 사진"이라며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녀 한쌍이 흰색 차량에 탑승해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닮았다는 추측을 다수 내놨다.
특히 누리꾼들은 최근 두 사람 각자 SNS를 통해 제주도 방문 사진을 올린 적이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 속 프로필 역시 이니셜을 딴 'J', 'V'로 유사하게 올린 점을 근거로 들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 모두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열애설 진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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