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오늘(23일) '어쩌다2' 발매 "초여름 물들인다"

김두연 기자 2022. 5.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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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초여름을 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늘(23일) 오후 6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한편, 브레이브걸스가 참여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는 오늘(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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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초여름을 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늘(23일) 오후 6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브레이브걸스의 '어쩌다 2'는 지난 2008년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작자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똘아이박의 합작으로 재탄생했다.

듣기만 해도 흥 넘치는 댄스 그루브 위로 후킹한 사운드, 브레이브걸스의 트렌디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입가에 절로 맴도는 노랫말 또한 그때의 감성과 추억을 자극하며 원곡 '어쩌다'의 향수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메모리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아티스트 본연의 색깔로 재해석해 발매하는 신규 음원 프로젝트로 브레이브걸스는 폴킴, 빅마마, 픽보이에 이어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참여 전, 오랜만에 원곡을 다시 들어봤는데 플레이하는 순간 그 시절의 추억들이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곡을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메모리즈 프로젝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가 참여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는 오늘(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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