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尹-바이든, '안보'로 마무리..한미 정상회담 성과는?

황인표 기자 2022. 5. 23. 15: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어제 일본으로 떠났죠. 정상회담에 앞서 삼성전자의 평택 공장을 찾았고 출국 직전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단독 면담을 가졌는데요. 한미 정상회담이 남긴 정치 경제적 의미와 우리에게 생길 변화들 다양한 각도로 토론해보겠습니다.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세 분 나오셨습니다. 

Q. 우선 세 분, 바이든 대통령의 2박 3일 방한 일정 총평부터 들어볼까요? 

Q.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도 좀 하나씩 살펴볼까요? 세 분은 어떤 발언이 가장 의미 있고 중요했다고 보십니까? 

Q. 반도체의 반도체에 의한 반도체를 위한 방한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반도체에 방점을 찍었는데, 평택 공장 방문 당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을 꼽으라면 뭘까요? 

Q.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반도체를 통한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의미"라는 건 구체적으로 뭘 뜻하는 걸까요? 

Q. 사실 방한 전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스포트라이트를 확 받다가 방한 도중에는 1대 1 회담을 한 현대차 정의선 회장에게 다시 스포트라이트가 옮겨졌어요. 단독 면담의 배경과 성과를 어떻게 보십니까? 

Q. 현대자동차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배나 많은 100억 달러 투자계획을 발표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투자하게 되는 건가요? 

Q. 4대 그룹 총수와의 만남도 화제를 모았는데, 미국 투자 관련해서 특별한 내용이 좀 나온 게 있었나요? 

Q. 한미 정상회담 이후 환영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안철수 전 위원장을 소개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김건희 여사의 모습도 계속해서 화제가 됐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위트 있는 발언이 많이 나왔어요? 

Q.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던 당선 전 발언 때문인지 상당히 좀 조심하는 듯하면서도 존재감은 확실히 부각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김건희 여사의 이번 첫 대외 활동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Q. 북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죠. 사실 북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기대했는데, 기자가 김정은에게 전할 말을 묻자 "헬로 끝"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어요.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Q. 반대로 북한에서는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어떤 식으로든 논평이나 반응을 내놓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일본으로 날아간 바이든 대통령, 오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 출범을 공식 선언하게 되죠? 방한 기간에도 중국이 상당히 예민한 반응을 내놓았는데, 세 분은 IPEF 이슈가 몰고 올 한중미 관계의 변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중국은 IPEF 출범에 브릭스 확대로 맞불을 놓는 모습인데 우리가 중국을 지나치게 견제하는 프레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던데요? 

Q.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과 정상회담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내용들을 짚어봤는데, 외신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