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제주 드림타워 '카페 8' 야외테라스 오픈 외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메뉴에는 깔라마리, 와사비 마요네즈가 곁들여진 치킨 팝콘, 햄과 살라미 등 5종의 스낵, 아티초크와 블랙 올리브가 어우러진 사계절 피자, 트러플 꿀과 4종의 치즈를 듬뿍 넣은 모둠 치즈 피자 등 7종의 피자를 비롯해 시저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 등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 8은 야외풀데크와 동일한 8층에 위치해 수영 후 야외테라스에서 다이닝을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맥주나 칵테일, 에이드와 함께 치킨 팝콘, 크리스피 치즈볼, 피자와 샌드위치 등 다채로운 스낵 메뉴와 디저트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원, 부산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스페셜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2가지 종류의 스페셜 빙수는 애플망고 빙수와 클래식 빙수다. 애플망고 빙수는 오는 8월31일까지, 클래식 빙수는 10월31일까지 맛볼 수 있다.

스페셜 빙수 2종은 '힐링 명소'를 갖춘 호텔 4곳 켄싱턴호텔 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에서 마련된다.

애플망고 빙수 가격은 3만9900원, 클래식 빙수는 2만9900원이다.

IHG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 번째 보코 브랜드인 '보코서울강남'은 영국의 유명한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티켓을 포함한 '보코 인 원더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1박 숙박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마리오의 조식뷔페 이용권 (성인 2인과 어린이 1명),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티켓 2매가 제공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은 8월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 '넌 나의 우주야 Our Girl(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2021)'와 함께 60점 이상의 원화 전시는 물론이고 미디어 아트와 놀이형 설치 작품, 유명 셀럽과 협력한 NFT 아트 작품 등이 더해졌다.

글래드 호텔이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바디 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와 함께 '글래드 써머 위드 스킨유(GLAD Summer with SKIN U) 패키지'를 27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객실 1박과 스킨유 이노센트 리브르 머스크&플로럴 부케 샤워젤 2종 키트를 증정한다. 또 서울 글래드 호텔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 2매와 수영장 필수 아이템 '써머 메쉬백'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서울은 8만원 부터, 제주는 21만6000원부터다.

이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 오픈 리그램 이벤트를 23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하며 SNS 인증숏 이벤트를 27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또 메종 글래드 제주는 해당 패키지 3박 이상 투숙 시 선착순으로 스킨유 이노센트 리브르 머스크 샤워젤(500g) 1개를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퍼스트 팰리스 겟어웨이'와 '라이언스 퍼스트 벌스데이' 2종을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퍼스트 팰리스 겟어웨이 패키지는 조선 팰리스만의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보냉 소재로 다양한 쓰임새를 담아 스페셜하게 제작된 컨버스 토트백 겸 여행가방을 제공한다.

라이언스 퍼스트 벌스데이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조선 팰리스의 크레스트에 새겨진 사자를 캐릭터화한 라이언 대형 인형(50cm)을 선물로 증정한다.

퍼스트 팰리스 겟어웨이 이용 가격은 39만5000원부터, 라이언스 퍼스트 벌스데이 이용 가격은 55만5000원부터다. 두 패키지 모두 23일부터 투숙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는 '나이트 스파'를 새로 론칭했다.

설악 워터피아는 이번 나이트 스파를 위해 100여 개의 은하수 조명과 무드 등을 설치하면서 야간만의 차별화된 느낌을 연출했다.

나이트 스파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주중 대인 기준 2만5000원, 소인 2만원이다. 이와 함께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이용권 2인을 포함한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한 풀파티를 즐길 수 있는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을 오는 6월1일부터 선보인다.

쁘띠 이비자는 스페인 이비자에 놀러온 듯한 기분으로 프라이빗 자쿠지를 갖춘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이색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이다. 메뉴로는 웰컴 칵테일과 쉐어링 플래터가 제공되며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샴페인 또는 위스키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루에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쁘띠 이비자의 가격은 4인 기준 샴페인 선택 시 45만원, 위스키 선택 시 60만원이며, 인원 추가 시 1인당 10만원이 추가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