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군소음 피해 주민 4만 4백여 명 보상
김보람 2022. 5. 24. 01:11
[KBS 강릉]군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이 오는 8월부터 보상을 받게 됩니다.
강릉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오늘(23일) 회의를 열어 강릉시 내곡동과 구정면 등 군 소음 피해지역 주민 4만 4백여 명에 대해 110억 6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심의 내용을 이달 말까지 개별 통보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숟가락 삼켰다” 병원 보냈더니…특수강도 김길수 도주
- ‘메가서울’ 구상 경제적 득실은? [경제대기권]
- 인요한-이준석 회동 불발…“환자는 서울에 있다”
- 14시간째 행방 묘연…‘화장실 갈게요’ 빈틈 노렸다
- “구급차 행렬에도 공습”…헤즈볼라 “전면전 가능”
- ‘마약 혐의’ 이선균 경찰 2차 출석…투약 여부는 함구
- 소아청소년 독감 유행…“걸렸어도 회복 뒤 백신접종 효과”
-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은?…남방큰돌고래와 공존 위한 바닷속 대청소
- 일본 이어 타이완도 진출…한류 뮤지컬 선두 ‘삼총사’ [주말&문화]
- 유병호, 4차 소환 통보도 불응…다음 주 체포영장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