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슈 '노출 논란' 의식했나.."탱크톱 금지!" 의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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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바다가 상습 도박 논란 이후 복귀에 나선 슈를 위해 의상 조언을 건넸다.
이를 본 바다는 "바르게 열심히", "파이팅해라. 할 수 있다", "이게 더 낫다. 탱톱(탱크톱) 금지!!"라는 댓글을 달아 슈를 응원했다.
이는 최근 슈가 노출 논란에 휩싸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슈는 상습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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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바다가 상습 도박 논란 이후 복귀에 나선 슈를 위해 의상 조언을 건넸다.
2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운동복이 담겼다. 이를 본 바다는 "바르게 열심히", "파이팅해라. 할 수 있다", "이게 더 낫다. 탱톱(탱크톱) 금지!!"라는 댓글을 달아 슈를 응원했다.
이는 최근 슈가 노출 논란에 휩싸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슈는 상습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달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복귀했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다만 슈가 인터넷 방송에서 가슴 부위에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바다의 "탱크톱 금지" 댓글은 이런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라는 조언으로 해석된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원대의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슈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사과했다. 당시 그는 "반찬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해 보기도 하고, 지인 식당에서 일하면서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하루빨리 저의 채무를 탕감하고 여러분께 사죄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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