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 궁금하다..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 [신간]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세 완화 방향을 분석한 책이 나왔다.

증권사에서 16년간 VIP세무컨설팅과 절세세미나를 담당하는 저자가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절세노하우와 팁,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절세 트렌드를 꼼꼼하게 정리한 최신 개정판이다.

새 정부는 부동산 세금을 조세원칙에 맞게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과도한 세부담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세법은 가장 많이 바뀌는 법이면서도 돈과 바로 직결되기도 한다.

부동산 투자 시 금전적인 손해를 입지 않으려면 세법을 항상 눈여겨봐야 한다. 저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발표한 세법 시행령을 충실하게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개정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부동산 세금 정책까지 다룬다.

아울러 고액 자산가와 다주택자, 주택임대사업자는 물론이고, 1세대 1주택자, 주택 취득 예정자 등에게 필요한 필수 정보를 책에 담았다.

양도소득세부터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취득세 상속·증여,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물론이고, 분양권·입주권, 재개발·재건축, 꼬마빌딩, 비사업용 토지와 농지, 토지보상 및 해외부동산 투자 세금까지 부동산 관련 세금을 총망라했다.

컨설팅 과정에서 자주 받는 질문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하고 실제 절세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 이은하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 / 이은하 지음 / 스마트북스 / 1만8800원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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