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개선 기대, 건설사 분양일정 '저울질'
고승민 2022. 5. 24. 13:4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의 기본형 건축비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분양 일정을 재조정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24일 서울 반포구의 한 아파트 재개발 공사현장 모습.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신규 물량 공급이 다소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5.24.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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