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석동현 사외이사, 자사주 추가 취득..지분 7만5000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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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마포갈매기 등 16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디딤은 석동현 사외이사가 지난 18일 1만주를 추가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딤에 따르면 석 이사의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보유 지분은 6만5000주에서 7만5000주로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석 이사의 보유 지분 확대는 지난달 거리두기 정책의 변화 이후 회사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현재 주가 수준 등을 감안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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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연안식당·마포갈매기 등 16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디딤은 석동현 사외이사가 지난 18일 1만주를 추가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딤에 따르면 석 이사의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보유 지분은 6만5000주에서 7만5000주로 늘었다. 석 이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장내에서 꾸준히 지분을 취득해 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석 이사의 보유 지분 확대는 지난달 거리두기 정책의 변화 이후 회사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현재 주가 수준 등을 감안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디딤은 지난 5~8일 나흘 간 매출이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억원으로, 이는 해당 기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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