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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만 정책 전혀 변하지 않았다" 해명

류선우 기자 입력 2022. 05.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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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79)이 지난 23일 도쿄 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양자 정상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그간 미국이 대만 정책으로 유지한 '전략적 모호성'과 관련해 "그 정책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유사시 대만에 군사개입을 할 것임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오늘 기자들이 '전략적 모호성이 폐기되느냐'고 질의하자 "노(No)"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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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79)이 지난 23일 도쿄 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양자 정상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그간 미국이 대만 정책으로 유지한 '전략적 모호성'과 관련해 "그 정책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유사시 대만에 군사개입을 할 것임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오늘 기자들이 '전략적 모호성이 폐기되느냐'고 질의하자 "노(No)"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어제 발언할 때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예스(Yes). 그것이 우리의 약속"이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 이후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자 백악관은 "대통령은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과 대만의 평화와 안정성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즉각 해명하는 등 진화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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