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파트너스 창업 6000명 돌파..MZ세대 신흥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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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올해 1분기(1~3월) '에이블리 파트너스' 서비스 거래액 분석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30% 대폭 증가하고 누적 창업 인원 6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재능을 가진 누구나 쉽게 마켓을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에이블리가 사입, 배송, 고객서비스(CS),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풀필먼트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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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입·배송·CS·마케팅까지 전 과정 대행해
올해 1분기 가래액 전년대비 130% 증가
20대 판매자 절반 차지…10·30대도 '급증'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올해 1분기(1~3월) '에이블리 파트너스' 서비스 거래액 분석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30% 대폭 증가하고 누적 창업 인원 6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재능을 가진 누구나 쉽게 마켓을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에이블리가 사입, 배송, 고객서비스(CS),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풀필먼트 솔루션이다.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사진 찍어 판매자 전용 홈페이지에 등록만 하면 된다. 이후 과정은 에이블리 전용 풀필먼트 센터에서 직접 담당한다. 재고 관리, 판관비, 물류비용 등 초기 자본 부담을 해소한다.
에이블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창업하는 인원이 증가했다고 발표햇다.
마켓 창업자 중 20대가 전체의 절반가량으로 가장 많았다. 10대 사업자 수는 전년 대비 87%, 30대는 81% 늘었다. 10대와 20대 초반 대학생의 경우 취미생활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30대는 부업과 N잡의 일부로 시작해 급격한 매출 성장으로 본업 전환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한 수익 창출에 적극적이며 잘하는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는 MZ세대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누구나 쉽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일궈온 서비스가 최근 N잡시대 트렌드와 맞물려 뚜렷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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