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새 앨범 22만 8100장 돌파..자체 기록 또 깨

조성진 기자 2022. 5.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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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원어스(ONEUS)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쉼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발매된 원어스(RAVN·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미니 7집 'TRICKSTER'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8100장을 돌파했다.

원어스의 새 앨범 '트릭스터'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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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쉼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발매된 원어스(RAVN·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미니 7'TRICKSTER'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81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6집 앨범 '블러드 문'의 초동(172500) 대비 약 32%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다시 썼다.

원어스의 새 앨범 '트릭스터'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전 중이다. 타이틀곡 '덤벼(Bring it on)'는 지난 20일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순항 중이다. 수록곡 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 앨범 '트릭스터'는 선택의 연속인 세상 속에서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란 의미를 담았다. 단 한 번의 패로 결말을 뒤집는 자들을 의미하는 앨범명 '트릭스터'처럼 원어스의 폭발적인 패기와 에너지로 'K팝 히든카드'로서 가요계 평정에 나서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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