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도 비싸고, 밀가루도 비싸고'

권창회 입력 2022. 5. 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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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품귀 현상에 이어 밀가루 값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빵집이나 분식점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밀가루 원료인 소맥 가격은 지난 16일 기준 1t당 458.38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1t당 260.88달러)보다 76% 가량 상승했다.

올 초와 비교해도 64.5% 올랐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꽈배기 집에서 점주가 꽈배기를 만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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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식용유 품귀 현상에 이어 밀가루 값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빵집이나 분식점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밀가루 원료인 소맥 가격은 지난 16일 기준 1t당 458.38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1t당 260.88달러)보다 76% 가량 상승했다. 올 초와 비교해도 64.5% 올랐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꽈배기 집에서 점주가 꽈배기를 만드는 모습. 2022.05.24.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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