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세계가스총회 참가..수소경제 연혁·안전관리 현황 전시

고은결 입력 2022. 5. 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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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WGC)에 24일부터 27일까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전시관 1층에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 연혁, 수소산업 전주기 안전관리 현황, 수소안전 4대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선보인다.

수소·가스 안전 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장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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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구 엑스코서 27일까지 전시부스 운영
VR 장비 운영·매일 퀴즈 이벤트 진행

[세종=뉴시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4일 세계가스총회에서 공사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2.05.24.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WGC)에 24일부터 27일까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전시관 1층에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 연혁, 수소산업 전주기 안전관리 현황, 수소안전 4대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수소충전소 모형과 수소충전소를 점검할 수 있는 수소검지기, 접지저항측정기, 열화상측정기 등 장비 4종을 전시한다. 수소·가스 안전 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장비도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깜짝 퀴즈 이벤트를 열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정답자에게 타이머콕, 무선이어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가스총회는 1931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 개최된 이후 올해 28회째를 맞았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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