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윌링스·육계株(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윌링스 = 윌링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마감했다.
윌링스는 최대주주인 안강순 대표 외 1명이 136만8000주와 경영권을 제이스코홀딩스에 넘기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앞서 최대주주인 안 대표는 지분 전량을 넘기는 양수도계약을 두 차례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양수도계약이 체결되면 잔금일인 다음달 말 기준 최대주주는 제이스코홀딩스로 변경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윌링스, 제이스코홀딩스 인수 소식에 한때 25%↑
말레이시아, 내달 닭고기 수출 중단에 육계 강세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윌링스 = 윌링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마감했다.
윌링스는 24일 11.85%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5.93% 오른 1만7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윌링스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구성요소인 전력 변환장치를 자체 개발해서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전기압력 밥솥용 유도가열 인버터와 선박수처리용 전력변환장치, 직수정수기 등 전력변환 장채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윌링스는 최대주주인 안강순 대표 외 1명이 136만8000주와 경영권을 제이스코홀딩스에 넘기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주당 가액은 2만2000원, 양수도 대금은 300억9600만원이다.
앞서 최대주주인 안 대표는 지분 전량을 넘기는 양수도계약을 두 차례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는 계약금 30억원을 이미 수령한 상태다. 현재 안 대표의 지분은 20.54%, 특수관계인인 윤미란씨는 6.15%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양수도계약이 체결되면 잔금일인 다음달 말 기준 최대주주는 제이스코홀딩스로 변경된다. 제이스코홀딩스의 예정 주식 소유비율은 24.05%다.
◇육계 관련주 = 말레이시아가 다음달부터 닭고기 수출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 주가가 오르고 있다.
마니커는 이날 13.83% 오른 1975원에 마감했다. 장중 29.97% 오른 상한가 2255원을 기록했다.
하림은 장중 17.72% 올랐지만 3.75% 오른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니커에프앤지는 한때 25.89% 올랐지만 상승폭이 줄어들더니 3.58% 상승 마감했다. 윙입푸드도 상승폭을 10.83%까지 키우더니 2.55%에서 상승 마감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으로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자 이 같이 결정했다.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는 다음달 1일부터 자국 시장 닭고기 가격과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월 360만 마리의 닭고기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