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코로나19 확진 "일정 중단, 자택서 격리 중"

조은애 기자 2022. 5. 24.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이피알에이전시는 24일 "김우빈이 전날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 이후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며 "부득이하게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이피알에이전시는 24일 "김우빈이 전날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 이후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포토콜 행사에는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며 "부득이하게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또 올 여름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