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6월1일 뽑아야 할 일꾼들

동정민 입력 2022. 5. 24. 20:1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공장이 미국 조지아주로 가게 된 뒷이야기가 미국 언론에 보도됐는데요.

5개 주가 벌였던 유치 경쟁을 뚫은 건 조지아주 간부들의 각별한 정성이 한 몫했습니다.

취임 직후 한국부터 찾은 주지사는 3년 동안 선물과 편지로 공을 들였고요.

주장관은 10번 넘게 한국을 방문해, 현대차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했습니다.

그 결과, 8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됐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 6월1일 뽑아야 할 일꾼들.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