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원, 재정비 위해 SNS 비롯한 활동 중단 "새로운 모습 위한 재충전"

조은애 기자 2022. 5.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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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오원(TO1)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팀 재정비에 들어간다.

24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TO1은 금일부터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먼저 케이콘 2022 프리미어(KCON 2022 Premiere)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다름이 아니라, TO1은 금일부터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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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오원 트위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티오원(TO1)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팀 재정비에 들어간다. 

24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TO1은 금일부터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먼저 케이콘 2022 프리미어(KCON 2022 Premiere)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다름이 아니라, TO1은 금일부터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비 기간 동안 스케쥴은 물론 팬카페, 트위터 멤버스, 버블 등 멤버들의 SNS 활동 또한 잠시 중단 예정"이라며 "차기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룹 활동은 중단되지만 멤버 재윤은 계속해서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에 출연한다. 

앞서 티오원은 지난해 그룹명을 'TOO'에서 'TO1'으로 바꾸고 '리:본' '리:얼라이즈'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달 멤버 치훈이 전속계약 해지와 동시에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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