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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수출액 26% 늘었는데 수출기업 2.5% 줄어

김다영 입력 2022. 05. 25. 00:04 수정 2022. 05. 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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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전유진 yuk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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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줄어들었지만, 수출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24일 발표한 ‘2021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기업 수는 총 9만4615개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수출액은 전년보다 25.8% 증가한 6431억 달러였다. 수출액 중 상위 10대 기업 집중도는 전년 35.3%에서 35.5%로 높아졌다. 상위 100대와 1000대 기업 집중도 역시 각각 65.2%, 83.6%로 커졌다. 수입액은 역대 최대인 6060억 달러로 전년보다 31.7% 증가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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