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스냅 '실적 경고', 기술주 전반으로 확산..판단은?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반등 하루 만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스냅의 실적 경고에 기술주들이 크게 휘청였는데요. 오늘(2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스냅 쇼크에 투자심리 '위축'…혼조 마감
- 스냅 실적 경고에 타격…구글·페이스북 줄줄이 급락
- 거시환경 악화…스냅, 실적 악화 가능성에 43% 폭락
-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초안전자산 미 국채가격 상승
- 빌 애크먼 "매파 강화·시장 붕괴해야 인플레 억제"
- 인플레이션 억제하려면 연준의 공격적인 대응 필요
- 시장, 연준의 인플레 통제 능력 의심…적극 대응必
- 베스트바이, 예상 밑돈 순이익에도 2% 이상 상승
- 파월 의장 연설 주목…긴축發 경기침체 우려 여전
- 美 5월 제조업 PMI 예비치 57.5…석달 만에 최저
- 국제유가, 중국발 원유 수요 불안 지속…소폭 하락
- 달러화 약세 지속…연준의 매파적 행보 우려 선반영

Q. 스냅 쇼크가 시장을 지배한 건데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스냅 충격에 기술주 전체가 흔들리다니, 너무 민감한 것 아닌가요? 스냅발 기술주 쇼크 어떻게 봐야 할까요?

- 2분기 매출 20~25% 증가 예측한 스냅 "예상 밑돌 것"
- 우크라 사태·공급망 위기·인력 부족 탓에 실적 악화
- 이번엔 스냅 쇼크…메타·로쿠·핀터레스트 동반 하락
- 애플 개인정보 보호 강화 여파…광고 매출 급감 우려
- 경기 둔화에…비용지출 줄이기 위해 SNS 광고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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