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사랑' 팬클럽 회장 "김건희 여사, 나한테만 사진 보내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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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식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 개설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강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오늘 열린 음악회 직후, 윤 대통령과 김 여사님이 뉴욕에서 대통령 부부 뵙기 위해 일부러 온 열혈 팬과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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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식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 개설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강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오늘 열린 음악회 직후, 윤 대통령과 김 여사님이 뉴욕에서 대통령 부부 뵙기 위해 일부러 온 열혈 팬과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청와대 본관에서는 어린이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 편하게 국민과 소통하는 우리 대통령, 우리 영부인! 정말 멋지시다"라는 글도 올려 화제가 됐다.
'건희 사랑'은 포탈 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김 여사의 공식 팬카페 '건사랑'과는 별개 팬클럽이다. '건사랑’보다 한 달 늦게 개설됐다.
김 여사로부터 직접 사진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내가 '건희사랑' 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나한테만(김 여사가 사진을) 줬다. 나는 지인이면서 공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팬카페를 개설 한 것은 "개인적 친분에 김 여사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부당하게 공격받는 김 여사를 돕고 싶은 마음도 컸다. 그래서 조용히 밖에서 팬클럽을 만들어서 도운 것”이라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김 여사와의 인연에 대해 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를 통해 만났다고 전했다. 강 변호사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알고 지낸 지 4~5년 됐다"며 "나는 변호사고 김 여사는 당시 검찰총장(윤 대통령) 아내였기 때문에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고 단체 활동만 같이했다"고 밝혔다. "모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 나는 이사를 맡았고,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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