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41일 만에 시즌 3호 홈런 작렬

임종윤 기자 2022. 5. 25. 10: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뒤 기뻐하는 최지만 (AP=연합뉴스)]

기다렸던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시즌 3번째 홈런포가 41일 만에 터졌습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6회 2점 홈런을 때렸습니다.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2루 3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파블로 로페스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습니다.

지난달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쏠아 올린 뒤 41일 만에 기록한 시즌 3번째 홈런입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