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마취제 '인카인겔', 불순물 검출로 사용중지 조치

이광호 기자 2022. 5.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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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터 등 시술 도구를 이용할 때 쓰는 국소 마취제에서 불순물이 나와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5일) 의약품업체 퍼슨이 제조판매한 '인카인겔'에서 '에틸렌클로로히드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시점에서 위해성 여부를 판단하긴 어려운 불순물이지만, 식약처는 국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체 측은 의약품 출하 중단과 이미 유통된 제품의 회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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