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김우중 조카와 사돈 맺는다..장녀 진희씨 6월 결혼

고석현 2022. 5. 25. 14: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을 맺는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씨는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의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와 관련해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