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피터페터'에 투자

배민욱 2022. 5. 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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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는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피터페터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펫프렌즈의 반려동물 빅데이터와 피터페터의 기술이 만나 펫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기업가치 상승에도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피터페터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유전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분석해 반려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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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펫프렌즈는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피터페터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펫프렌즈 제공) 2022.05.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펫프렌즈는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피터페터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펫프렌즈의 반려동물 빅데이터와 피터페터의 기술이 만나 펫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기업가치 상승에도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피터페터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유전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분석해 반려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건강검진을 장려하고 식습관, 산책 등 건강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하게 해줌으로써 반려동물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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