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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또 터진 횡령..이번엔 '돌려막기' 외

KBS 입력 2022. 05. 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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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를 픽!해서 전해드리는 박태원의 픽!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또 터진 횡령, 이번엔 '돌려막기'.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금융권 횡령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새마을금고입니다.

올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만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이어 세 번짼데요.

이번에는 '돌려막기'였습니다.

새로운 고객들에게 예금이나 보험 상품을 가입 시킨 후, 그 예치금을 만기가 다가온 기존 고객에게 지급했답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수법으로 무려 17년 동안 40여억 원을 빼돌렸다네요.

하지만 최근 기업이나 은행 직원들이 횡령 사건으로 잇따라 검거되자, 압박을 느껴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금융권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절실히 필요해보이네요!

두 번째 키워드, 고령화에 '이사'도 줄었다.

인구 이동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 이동인구는 48만 3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1만 명 줄었습니다.

48만 명이었던 1974년 이후 최저치라는데요.

비교적 이동률이 낮은 50대 이상 인구가 늘면서 이동 자체가 줄고 있고요.

2~3월 주택 매매량이 9만 7천 건인 걸 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답니다.

집값 상승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고령화로 이사가 줄었다는 거네요.

세 번째 키워드, 中 도시 봉쇄로 국내 기업 악영향.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도시 봉쇄 조치로 국내 기업들이 안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답니다.

보시는 것처럼 중국에 투자하거나 수출하는 기업들 가운데, 70% 이상이 경영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답니다.

도시 봉쇄로 인한 원자재 조달 차질이 가장 심각한 문제고요.

납기일도 밀리는 등 공장 운영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답니다.

그 결과, 매출과 수출액은 줄어드는데 생산비용만 늘어나고 있다네요.

결국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다는데, 물가 오르는 원인이 하나 더 생긴 건가요?

마지막 키워듭니다, 전자증명서, 민간 앱으로도 가능.

요즘 주민등록등본은 물론 한때 필수였던 백신접종증명서, 최근 청와대 관람 신청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받고 신청할 수 있게 됐죠.

그만큼 이용자들도 늘어서 2019년 12월 처음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 지난달까지 발급 건수가 400만 건이 넘었습니다.

여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이용을 위해 민원서비스 '정부24'는 물론 카카오톡과 네이버, 토스 등 26개 '민간' 모바일 앱에서도 전자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습니다.

단 '정부24'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가입만 하면 여러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본인인증 후에 각종 증명서들을 발급받으실 수 있답니다.

공공기관과 시중은행 등 850여 개 기관에 제출할 수 있으니 많이많이 이용해 주세요!

지금까지 박태원의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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