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 1만8천여 명 확진..수요일 기준 16주 만에 최저

조희원 2022. 5.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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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발생 기준으로 16주 만에 최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8천 275명으로, 어제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내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가 1만 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4천251명, 서울 2천788명 등 확진자의 42.5%가 수도권에서 나왔고, 비수도권은 57.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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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발생 기준으로 16주 만에 최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8천 275명으로, 어제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내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가 1만 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4천251명, 서울 2천788명 등 확진자의 42.5%가 수도권에서 나왔고, 비수도권은 57.5%를 기록했습니다.

조희원 기자 (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226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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