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매출 의류 사업, 지분 넘기고 나와..돈 괜찮게 받았다"(라디오스타)

서유나 2022. 5. 25.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영이 80억 매출 의류사업 근황을 전했다.

이날 현영은 '라스'에 출연한 김에 정정하고 싶은게 있다며 "제가 작년에 '라스'에 나왔을 때 의류사업을 하면서 80억 매출액을, 너무 흥분해 경솔하게 얘기해 그 이후 모든 기사마다 '80억 사모님 외출하는 날' 이렇게 뜨니 부담스럽더라. 어디 나갈 때도 80억 사모님처럼 나가야 할 거 같고"라고 밝혔다.

MC들이 80억 매출이 진짜인지 묻자 현영은 "80억 매출 맞다. (다만) 의류사업 지분을 넘기고 나왔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현영이 80억 매출 의류사업 근황을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70회에는 예능 퀸 4인방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라스'에 출연한 김에 정정하고 싶은게 있다며 "제가 작년에 '라스'에 나왔을 때 의류사업을 하면서 80억 매출액을, 너무 흥분해 경솔하게 얘기해 그 이후 모든 기사마다 '80억 사모님 외출하는 날' 이렇게 뜨니 부담스럽더라. 어디 나갈 때도 80억 사모님처럼 나가야 할 거 같고"라고 밝혔다.

이에 주변에서 목에 걸고나온 큰 진주 목걸이를 지적하자, 현영은 비싼 게 아니라 손사래쳤다. 옆에서 강수정은 "플라스틱 같다"고 매의 눈을 발휘했다.

MC들이 80억 매출이 진짜인지 묻자 현영은 "80억 매출 맞다. (다만) 의류사업 지분을 넘기고 나왔다"고 답했다. 그리곤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신개념 재테크, '자본금 0원이신 분 모이세요'다. NFT 메타버스 다 아시냐. 이런 걸로 시작해 NFT라고. 배척할 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때 김구라가 지분을 넘기고 나오며 돈은 많이 받았냐고 묻자 현영은 "괜찮았다"면서도 "그거보다 더 큰 세상이 메타버스에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6년생 한국 나이 47세의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권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예능 방송을 통해 연매출 80억을 달성한 의류 사업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