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나운서 시절 '결혼하자'는 혈서 받아, 녹화장 잠입도"(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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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혈서까지 받았던 과거의 인기를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70회에는 예능 퀸 4인방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정은 아나운서 시절 인기에 대해 "혈서를 그렇게 많이 보냈다. (좋아해서 보낸 건지) 진짜 모르겠다. 너무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성냥으로 배를 만들어서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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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수정이 혈서까지 받았던 과거의 인기를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70회에는 예능 퀸 4인방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정은 아나운서 시절 인기에 대해 "혈서를 그렇게 많이 보냈다. (좋아해서 보낸 건지) 진짜 모르겠다. 너무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성냥으로 배를 만들어서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동요 방송을 진행하는데 방청객 사이에서 '수정아, 사랑해. 다시 돌아와!'라고 하는 거다. 처음 보는 어른이. 남자 어른이 몰래 들어온 거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그 사람을 잡으러 청경들이 100m 달리기를 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7년생 한국 나이 46세의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최근 tvN 예능 '70억의 선택', MBN 예능 '아!나 프리해'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하면서 아들과 함께 입국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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