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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40대 한인, 무장 강도에 1억2천만원 강탈당해

박소희 so2@mbc.co.kr 입력 2022. 05. 26. 09:28 수정 2022. 05.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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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권 메트로마닐라에서 40대 한국인이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무장 강도에게 1억원이 넘는 거액을 강탈당했습니다.

26일 필리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메트로마닐라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40대 교민 A씨가 총기를 든 괴한들에게 현금 500만페소 우리 돈 1억2천만원을 빼앗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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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필리핀 수도권 메트로마닐라에서 40대 한국인이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무장 강도에게 1억원이 넘는 거액을 강탈당했습니다.

26일 필리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메트로마닐라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40대 교민 A씨가 총기를 든 괴한들에게 현금 500만페소 우리 돈 1억2천만원을 빼앗겼습니다.

당시 괴한들은 차량을 탄 채 진입로를 막아선 뒤 A의 승용차가 멈춰 서자 총기를 들고 차에서 뛰어나왔고, 총기로 A씨 승용차의 창문을 부수고 위협하면서 현금을 모두 빼앗은 뒤 차량을 몰고 도주했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괴한들이 차량을 이용해 A씨의 승용차를 막아선 점으로 미뤄 피해자가 다량의 현금 다발을 지니고 있던 점을 사전에 알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A씨가 다량의 현금 다발을 보유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중입니다.

현지 경찰은 특히 최근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질 강도 사건이 잇따른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필리핀에서 30건의 인질 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모두 온라인 카지노 운영을 둘러싼 중국인들의 분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필리핀 경찰은 납치수사국을 확대 개편해 비슷한 유형의 강력 범죄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박소희 기자 (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72390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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