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원숭이두창, 코로나19처럼 확산 안 할 듯"
KBS 2022. 5. 26. 10:58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최고경영자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많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앨버트 불라 CEO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현장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데이터를 보면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처럼 쉽게 전파되지는 않는다는 걸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숭이두창이 전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불라 CEO는 다만 안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면서, "상황이 어디로 향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크톡] 휴지조각 테라·루나의 부활?…왜 통과됐을까
- 돼지 공급 역대 최대라는데…‘금겹살’ 된 이유는?
- 정의로운 부동산 세금의 기준
- [인앱 결제]② “결제 방식 강행은 엄연한 사업 방해”…다른 나라 상황은?
- [여론조사] 이재명 42.5% vs 윤형선 42.7% 초접전…분당갑, 안철수 우세
- 영수증 1장이면 사장님 개인정보 ‘탈탈’…제보 확인해보니
- “피라도 팔자”…치솟는 물가에 피 뽑는 미국인 늘어
- “18살 되자 총기 합법 구매”…“30분 전 대량 살상 예고”
- “기술 넘어간 종착지는 중국 국영연구소”
- 지하철 역무원과 건보공단 콜센터 상담사들이 파업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