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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이겨내라" 외국인 감독의 메시지, 롯데 젊은피 '자전거 탈 준비 됐나'

홍지수 입력 2022. 05. 26. 11:11 수정 2022. 05.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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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래리 서튼 감독은 인천 원정 기간에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경기 중에 발생하는 멘탈적인 장애물을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롯데 타선에서는 황성빈과 고승민, 김민수 등 젊은 선수들이 많다.

젊은 선수들이 서튼 감독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성장세를 보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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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들. / OSEN DB

[OSEN=인천,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젊은 선수들이 외국인 사령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였어야 한다.

롯데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6차전을 벌인다.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줄 위기다. 지난 24일 4차전에서는 2-3으로 패했고, 25일 5차전에서는 1-9 완패를 당했다.

타선이 좀더 활발한 공격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이번 상대는 SSG ‘에이스’ 김광현이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경기는 끝날 때까지 봐야 한다. 김광현 이후 불펜진이라도 흔들어 뒷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젊은 선수들이 타석에서 보다 자신감을 보여줘야 한다. 최대한 상대 에이스를 괴롭혀야 한다.

래리 서튼 감독은 인천 원정 기간에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경기 중에 발생하는 멘탈적인 장애물을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또 어린 아이가 자전거를 배우는 과정에 비유하며 “자전거를 배울 때 계속 넘어질 수 있다. 그러다보면 두려워 멈추거나 포기할 수 있다. 그럴 때 계속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이끄는 게 내가 할 일이다”라고 했다.

롯데 타선에서는 황성빈과 고승민, 김민수 등 젊은 선수들이 많다. 김민수는 1998년생으로 24세, 황성빈은 1997년생으로 25세, 고승민은 2000년생으로 22세의 젊은 타자다. 20대 초반, 중반으로 롯데 미래를 이끌어야 할 인물들이다.

현재 전준우가 좌측 종아리 바깥 근육 미세 파열, 한동희가 왼쪽 옆구리 근육 염좌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젊은 선수들이 서튼 감독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성장세를 보여야 할 때다.

서튼 감독은 2군에 내려갔다가 지난 18일 다시 올라온 고승민에 대해 “2군에 내려갔을때 확실한 목표를 줬고 지금 자신감 보인다”고 기대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두산전 후 “결과도 좋았다. 22일 두산전은 고승민과 같은 어린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원정 마지막 날 롯데 선발투수는 나균안이다. 나균안은 지난 20일 두산전에서 첫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치고 승리투수가 됐다. SSG ‘에이스’와 선발 싸움에서 외롭지 않으려면 롯데의 젊은 타자들이 활력을 보여줘야 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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