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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타자의 시간' [사진]

최규한 입력 2022. 05.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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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2022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에인절스 오타니가 더그아웃에서 배트를 바라보고 있다. 2022.05.26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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