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더위 주춤..밤사이 경기·영서 요란한 비

이현승 캐스터 2022. 5. 26. 12: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오늘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잠시나마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23도로 어제보다 3, 4도가량 낮겠고요.

어제 대구 34도 안팎까지 올랐는데 오늘은 28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적으로 시속 9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적겠지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 23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6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의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고요.

한낮은 30도 가까이 올라 다시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72464_357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