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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제.. 日 관방 "조기 철폐해야"

이경아 입력 2022. 05. 26. 12:33 수정 2022. 05.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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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조기에 철폐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에 대해 "여러 기회를 통해 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를 철폐하는 것은 정부의 최대 과제"라며 "한국에도 규제의 조기 철폐를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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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조기에 철폐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에 대해 "여러 기회를 통해 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를 철폐하는 것은 정부의 최대 과제"라며 "한국에도 규제의 조기 철폐를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가입을 한국이 추진하는 데 대해 이 협정은 "시장 접근 면에서도 규정 면에서도 수준이 높다"며 "신규 가입에 관심을 보이는 나라가 이런 높은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킬 준비가 돼 있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CPTPP를 주도하고 있는 일본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재개를 사실상 협정 가입의 전제 조건으로 삼고 있음을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CPTPP에 가입해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보다 먼저 CPTPP 가입을 신청한 타이완은 방사선 측정 등 검역 강화를 전제로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을 최근 재개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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