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행honey] 3대 미식국가 터키..한국인 입맛에도 '쏙'
성연재 입력 2022. 05. 26. 13:00기사 도구 모음
수천 년간 동서양 문화가 교차해 온 터키의 음식은 재료를 낭비 없이 활용해 다양한 맛을 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불리는 터키에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식 재료로 요리한 풍미 깊은 수많은 음식이 있습니다.
터키 문화관광부는 오는 27일까지 터키 전역 레스토랑에서 '터키 미식 주간' 행사를 최초로 열고 있는데요.
터키를 대표하는 음식 케밥은 비프스튜와 필래프의 조합인 타스 케밥입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연합뉴스) 수천 년간 동서양 문화가 교차해 온 터키의 음식은 재료를 낭비 없이 활용해 다양한 맛을 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불리는 터키에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식 재료로 요리한 풍미 깊은 수많은 음식이 있습니다.
터키 문화관광부는 오는 27일까지 터키 전역 레스토랑에서 '터키 미식 주간' 행사를 최초로 열고 있는데요.
터키를 대표하는 음식 케밥은 비프스튜와 필래프의 조합인 타스 케밥입니다. 특히 밥과 고기를 함께 즐겨 먹고 볶음밥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익숙한 요리죠.
아시아와 남유럽 중간에 위치해 주변국 문화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고유의 특별한 매력을 자랑하는 흑해 지역의 음식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렐레 피데시는 납작한 빵 위에 갖가지 다진 고기와 계란을 올리고, 현지에서 만든 치즈로 마무리해 더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흑해에서 잡히는 멸치 종류인 함시와 터키 볶음밥인 필래프로 만든 함시리 필래프는 흑해의 향기가 전해지는 요리입니다.
차(茶)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리제. 산맥으로 둘러싸여 선선한 날씨와 높은 습도, 비옥한 토양 등 차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두루 갖춰 우수한 차 맛을 자랑합니다.
글 성연재 ·편집 이혜림 / 사진 터키 문화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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