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새 외국인 타자 알포드 영입..'부상 이탈' 라모스 대체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5. 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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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앤서니 알포드를 영입했습니다.

kt는 "새 외국인타자로 알포드를 총액 57만 7000달러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kt는 부상 중이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방출하고 벤자민으로 대체한 데 이어,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타자 라모스까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교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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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프로야구 kt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앤서니 알포드를 영입했습니다.

kt는 "새 외국인타자로 알포드를 총액 57만 7000달러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한 알포드는 타율 2할9리, 8홈런, 20타점, 1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kt는 부상 중이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방출하고 벤자민으로 대체한 데 이어,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타자 라모스까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교체하게 됐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7246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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