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심은경 "빨리 30대 됐으면 좋겠다"[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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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이 빨리 30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5월 26일 배우 심은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서울을 상징하는 한강변에서 반짝이는 물결과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한없이 맑지만 심지 굳은 배우의 한순간과 얼굴을 담았다.
최근 취미를 붙였다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찍으며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하면서도 화보를 찍는 순간에는 배우의 얼굴로 돌아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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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심은경이 빨리 30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5월 26일 배우 심은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영화 '별빛이 내린다'를 촬영하러 오랜만에 서울에 온 심은경은 일본에서 영화 '신문기자', '블루 아워'로 각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34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서울을 상징하는 한강변에서 반짝이는 물결과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한없이 맑지만 심지 굳은 배우의 한순간과 얼굴을 담았다. 최근 취미를 붙였다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찍으며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하면서도 화보를 찍는 순간에는 배우의 얼굴로 돌아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1살부터 배우를 시작해 20대를 한창 지나고 있는 순간에 대해 “빨리 30대가 됐으면 좋겠다. ‘청춘’이 명명하는 것들은 빛나지만 내면의 방황이나 분열도 있다. ‘청춘’이라는 카테고리와 멀어지는 순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삶과 연기 생활의 기대를 내비쳤다.
또 심은경은 “영화 보기나 책 읽기가 마치 공부 같아서 취미가 될 수 없다. 그러던 중에 함께 작업한 일본 사진가 분에게 추천 받아 필름 카메라를 샀다. 흔들리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사진도 많은데 그 재미가 있어 종종 찍게 됐다”고 새로운 취미 생활에 대해 전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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